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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에 이어, 의대 총장들이 유급 대상 학생들의 2학기 복귀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전공의들도 복귀 논의를 위해 오늘(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여는데요.
다만, 이들의 복귀를 둘러싼 특혜 논란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의·정 갈등으로 지난해 집단 사직한전공의들의 복귀와 관련해 “복지부가 수련협의체를 만들어 신속히 논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전공의들과 수련 병원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증·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간담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전공의복귀 방안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소속 의무병이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 군의관(화상)의 지시에 따라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육군 제공 정부가전공의들의 복귀에 대비해 의무사관 후보생 편입 시점을 유연하게 조정할 계획이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병무청은 ‘병역법’ 시행령 일부.
17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강의실 앞에전공의선발 의사국가고시 관련 책이 놓여 있다.
각 병원별로전공의와 PA 간호사.
장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의정갈등 정상화를 꼽은 가운데 장관에 임명되면 이미 복귀한전공의·의대생을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는 앞으로전공의들이 복귀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복지부.
이번 간담회는전공의수련 재개를 위한 공동 노력을 비롯해, 의료계 내부의 소통과 단결을 통해 의료 정상화를 이루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 후보자는 오늘(18일)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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